께딸/부평맛집 "께딸"은 어떻게 지내세요? 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라고 해요~ 가게이름부터 정말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. 가게 중앙에는 타일로 만들어진 긴 식탁이 자리하고 있답니다. 소재가 타일이어서 신선하고,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을 살~짝! 느낄 수 있었어요 :) 저희는 여자 4명이 갔는데 2인세트에 스파게티를 추가로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. 스페니쉬 또르띠야는 계란사이에 익은감자가 송송 박혀서 담백한 맛이 나고, 부르스께따는 바게트 위에 토마토, 육회(?), 아몬드(?) 등을 얹은 음식이에요~ 특히, 토마토가 올라간 것이 맛있었어요! 새우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정말 괜찮았습니다. 소스와 새우의 맛이 잘 어울렸어요~ 시킨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어요! 치즈의 맛이 정말 풍미를 더해줘서 입안 가득 먹는데 정말 행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58 159 160 161 162 다음